어제 저녘 뉴스에서 발해 수도 상경의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중국 사람들 유적발굴 온 정성을 다하더군요. 외국인 출입금지 구역이라네요.
이대로 발해사가 고구려사처럼 당나라 지방정권으로 왜곡될지도....
우리나라 역사라고 외치고 연구하고 싶어도 발해땅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무협의 배경이 보통 중국이죠.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작품을 몇권 보긴했는데 그리 재미가 없더군요.
중국대륙을 배경으로한게 무협작품의 정석이죠.
작품을 쓸려면 그 당시 역사는 조금이라도 알게되는게 상식이죠.
작품을 읽다보면 우리는 알게모르게 중국 역사는 조금씩 알게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역사를 배경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소수만 알고있는 역사 속의 비사라던지 전설...
대체역사 소설이라는 장르로 조금씩 소개를 하더군요.
어제 뉴스를 보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그냥 끍적여 봤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