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따로 달기 힘들군요. -_-;;
제가 지난 번에 쓰던 매우매우 허접하던 글,
'검신일화'
을 다시 봤습니다.
음... 정말 욕나오더 군요.
그리고 제가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참 겁도 없구나. 어떻게 이런 글을 연재 할 수가 있니?'
아마도 이것 때문에 저의 인내심이 좀더 높아 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말해도 결론은 슬픔입니다. 이를 잊고자 다시 글을... ㅠ_ㅠ;;;
이번에도 지난 번 처럼 '개같은(이런 표현 쓰는 것을 용서해 주시길...)' 글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더 나쁠 지도 모르고요.
근데 올리는 것 보면 참 강심장입니다. -_-ㅋ
헐헐...
결론은 만일 어딘가에서 제글을 읽으시더라도
'이 따위 글 집어치워!'
라는 등의 말씀은 해주지 않으 시기를.... ㅠ_ㅠ; (그러면 저 삐질지도 모릅니다. 저 잘 삐져요. ;;)
P.s ...이 따위 글을 올리다니... 뭐라 할 말이 없군요. ^^;;
그리고 제 글을 보시고 감상이라는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