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재란에 표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연참대전에 한번 참가해 보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이번주에 시간이 좀 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만, 대실패입니다. -_-;;
어제는 대충 된 줄 알고 여유잡고 딩가딩가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상황을 파악해 보니 발등의 불이 더 거세졌습니다. -_-;;
배 두들기면서 글 쓰려고 했던 때인데, 지금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즉 제한 분량인 고무림 조판기준 10페이지 정도를 쓰고 손보는데 보통 3~4시간 정도가 소모됩니다. 연참 제한 분량은 제가 원래 한 편 올리던 분량이기도 합니다.
옛날 하이텔 무림동 시절 걸리던 시간의 두배입니다. -_-;; 그때는 한번 죽 쓰면 땡이었기 때문에 한두시간이면 됐는데 이젠 검토 시간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검토가 글 쓰는것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_-;; 그래서 넉넉잡고 네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정까지 도저히 네시간을 뺄 수 없습니다. -_-;;
일찍 떨궈져 나가는 기준은 3회 연참을 성사시켰을때부터입니다.
전, 한번 올리고 땡입니다. T_T
이제 저는 없다고 생각해 주세요. ^^;;
이 일만 얼렁 끝내고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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