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내일은 기필코 올려 드리겠다는 약속을 감히 드리겠습니다!!
사실, 조금은 비장한 마음입니다.
내일도 글이 안 올라간다면, 제가 여러분보다 더 화가 날겁니다. 글을 쓰는건 제게 있어선 휴식과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일도 오늘과 같이 경과가 계속 된다면, 뭔가 특단의 대책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
어둡고 컴컴한 내용은 이만 접도록 하고, 이왕 공지글을 올리는 김에 이벤트 한가지를 하려 하지요... 역시 상품도 없는 이벤트이지만, 제 생각에는 조금 재미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지난 회 댓글에서도 밝힌 내용인데요, 약간 오해를 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아 다시 말씀드려요...
이벤트 내용: 등장인물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참가 방법: 자신, 혹은 젤 싫은 사람, 그도 아니면 젤 좋아하는 사람의 아뒤나 닉, 혹은 본명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가 내용: 참가신청을 하신 닉이나 본명은 앞으로 무수히 등장한 인물들의 이름으로 활용될 겁니다.
이들은 등장하자 마자 한줄만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 화장실에서 봉변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문둥병자로 나올수도 있고,
그 문둥병자를 사랑하는 의원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 문둥병자를 강간하는 악당으로도 나올수 있습니다.
한 문파의 수장이나, 정말 멋진 협사로 나올지도 모릅니다.
본인 역시 다음회에 '이사'를 참가시키기로 결정하였답니다.^_^ 물론, 좋은 역할입니다. ㅋㅋㅋ
단, 꼭 등장하실수 있을만한 이름이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fuite와 같은 영문 닉이나 '문지기','목','임준욱짱'과 같은 닉은 참으로 난감한 일이겠지요...
이런 분들은 다른 의미있는 닉이나 본명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신청은...
여기다 하면, 한두명만 신청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이거 참 창피한 일일 겁니다.
그러니, 지난 연재분에 달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ㅋㅋㅋ 정말 사악하지요?
단, 난 곧 죽어도 여기다 다시겠다 하시는 분은 여기에 달아 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추신. 오늘 미 연재분과 내일 쓸 분량을 합치면 좀 되는 군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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