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출판사는 돈 받고 뭐하는 것인가..
고.무.판에 올라 온 글은 아닙니다만...
방금 어떤 책을 보았는데
윌 오브 아이스 윌 오브 파이어라는 표현이 있더군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하는-저도 합니다^^;;-
제 친구들 중에 파이어 월을 파이어 윌이라고
하는 녀석들이 가끔 있는데
딱 그 모양입니다...
문득 떠오르는 다른 내용
한 권의 책에서 나오는 두 명의 철검비룡...
똑같은 명호를 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등장인물을 착각하거나 해서
명호나 이름을 바꿔서 표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죠..
예를 든 것일 뿐이지..
제 기억력의 문제로 다 쓰지 못할 뿐이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에서 잘못 표기되는 경우에는
뭐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내용...
내(나)와 네(너)의 차이를 모르는 작가분이 있더군요..
작가분은 그렇다쳐도 정말
출판사는 뭘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한 번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라..
"쓸 때"마다 잘못된 표현을 쓰시더군요...
아마 네(너)를 전부 다 내로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어찌하여야 하는 것인지...
덧. 고.무.판.의 리플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작가분의 글을 차근차근 다 읽고서
오타를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는 모습...
출판사는 배워야 합니다!!!
덧2. 전 제대로 쓴 것 같나요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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