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GO!무림판타지는 이런 곳.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
04.07.20 18:34
조회
1,078

GO!무림판타지...

과거에 두 번 무너졌었던 무협 시장을 다시 살리려고 만든 곳입니다.

이제는 불경기의 여파로 침체되어가는 장르시장 전체를 살려보려고

안간 힘을 쓰는 곳입니다.

금강님을 비롯, 많은 운영진들이 스스로의 시간을 쪼개 무보수로

희생하고 있습니다.

장르 시장을 살리기 위한 GO!무림판타지의 노력에는 작가들도 함께 합니다.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마와 싸우기도 하고, 창작의 고통으로

날밤을 새기도 하고, 내일을 꿈꾸며 오늘의 정열을 쏟기도 하고...

GO!무림판타지에는 많은 독자님들이 계십니다.

GO!무림판타지에 일이 생기면 메일과 쪽지로, 희생과 봉사로 함께 하시려는

독자님, 성에 안차는 작품일지라도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독자님,

말없이 글을 읽어줌으로 작가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독자님, 소모임 활동으로

서로 좋은 생각을 나누시는 독자님...

이렇게 GO!무림판타지를 아껴주시는 독자님들이 바로

GO!무림판타지의 힘이며,

작가들의 정신적 후원자이십니다.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곳. GO!무림판타지!

GO!무림판타지에는 항상 좋은 생각들과 희망찬 사건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설령, 오늘 사욕과 아집에 찬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훼방을 놓는대도,

함께 한 우리들의 힘으로 내일에는 다시 맑아질 것을 소망합니다.

어?

벌써 맑아졌다구요?

이... 이럴 수가....ㅡ.ㅜ

죄, 죄송합니다.

바부 박현...흑흑...((((((((( ㅜ.ㅜ)


Comment ' 12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4.07.20 18:37
    No. 1

    지당하신 말씀에 끄덕끄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7.20 18:38
    No. 2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20 18:44
    No. 3

    어째 박현님 한테는 관대한 것 같네...
    스나이퍼님은 글 올리자 말자
    "여기서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연재나 빨리 하라고
    호통쳐서 쫓아 보냈는 데"

    박현님한테 관대한거야 무관심한거야
    아니면 박현님의 글이 인기가 없나??
    갸웃! 갸웃! 갸웃!

    앗! 달아나야지 난 잡히면 죽어.... ~휙- =3=3=3=3=3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4.07.20 18:52
    No. 4

    이만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런식으로 가다가 회원수가 반쪽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댓글 달기 참 힘들었습니다. 댓글창이 안 보였어요. 조금 오른쪽으로 가니까 보이더군요. 뭔 오류난지 놀랐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20 19:01
    No. 5

    어째 여기만 댓글달기 창이 한 없이 길어지고 있고
    좌우 스크롤이 생기지....
    이상하다. 뭔가 태그에 오류가 난 것일까?
    3번 댓글 천류하님이 너무 "...."을 많이 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경꾼
    작성일
    04.07.20 19:06
    No. 6

    애림님 예전에 화기 애매한 분위기를 위해서..
    레디오스님과의 문제는 '쪽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많은 분들이 "리징 이상훈"아저씨의 일로 심기가 불편하지요.
    이제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보기 싫을 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
    작성일
    04.07.20 19:19
    No. 7

    (애린님,
    레디오스님이 원래 에린님과 레디오스님이 달았던 글에 다시 댓글을 올리셨습니다.
    상대방이 읽으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곳에 올리시면,
    설사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도 fair play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글을 나누며 해결하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여기 댓글은 삭제하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레디오스
    작성일
    04.07.20 19:56
    No. 8

    읽었습니다.(뜻밖의 곳에서... -_-;;)

    '악의적인 말빨로 시비를 건다'라는 과격한 표현에는 그 본문글에 남긴 댓글에서처럼 사과드립니다.

    위의 표현이 나오게 된 애린님의 댓글은 이겁니다.

    훗..로모님..
    제가 언재 댁보고 알바라고 했나요...?
    스스로 밝히시는군요..^-^

    3번째 줄에 '스스로 밝히시는군요.. ^_^'라는 표현... 꼭 쓰셔야 했을까요?

    전 그 부분이 달갑지 않아서 그렇게 적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저를 상대한 것이 아니라 해도 말이죠. 제 성격탓입니다. 초면의 사람이 초면의 사람에게 (제가 보기에) 심하다싶은 행동을 할 때는, 괜히 끼어듭니다. 하물며 고무림이 늘 말하듯 '고무림 식구'의 개념이라면 아예 관련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리의 친구니 뭐니하는 것은 관계 없습니다. 제 성격이 지랄같아서, 맞는 걸 틀리다라고 하면 부모형제에게도 화를 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인간관계를 따진다는 것은 낭패죠. 다만 이 일로 유리가 괜한 고생을 하게될까 봐 걱정입니다. ^^;;

    단지 그것뿐입니다. 애린님께 악감정같은 것은 전혀 없으며, 전 그 3번째 줄에 있는 내용에 울컥하여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누가 저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하면 화가 날 것 같았거든요. '죄가 밉지 사람이 밉냐?'라는 말이 있듯, 제가 애린님을 미워한다기보다 그 글만을 미워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물론 저런 엄한 예시를 들었다고 해서, 애린님의 표현이 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_-;;)

    애린님이 느끼셨던 불쾌한 감정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령
    작성일
    04.07.20 20:17
    No. 9

    박현 성은 항상 끝이 문제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
    작성일
    04.07.20 20:45
    No. 10

    ...갑자기,
    레디오스님 댓글이 달려있는 바람에
    괜히 제가 화들짝 놀랬습니다. @.@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7.20 20:52
    No. 11

    성격이 화통하시네요,....ㅎㅎ 요새 표현을 빌리자면 cool 하시구요..
    지랄맞으신게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20 22:53
    No. 12

    헌데 박현 님. 전화 드렸을때 주무시던것 같았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려던 건가요? 지난 일이지만 무척 궁금해요. O_o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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