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말..너무 어렵네요~

가끔..리플..달때도...글씨..틀렸나 확인해 본답니다.

혹시.틀린 글씨..있으면.....왠...개쪽.ㅡ.ㅡ;;;

여러분은..어느정도.한글을..아시나요~

전..살아오면서.점점 더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이정도 아니였는데 요즘엔..국어사전 옆에 놓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거 기억감퇴인가..아님.치매증상인가...한참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하면 한글을 잘 할수 있을까여...ㅠㅠ

[백림유현]

비슷한 한탄을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 심정 잘압니다.
글 쓰는거 참 힘들쥬 -_-;;;
그래도 대책은 오직 하나, 열나게 많이 써보는 것...

[韶流]

저는 이미 중학교때부터.............. ;;;;;;;
그래도 지금도 모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쓰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글을 쓰고도 바로 못 올리고 오자나 다른 맞춤법이 틀린게 있나 싶어서 보고요.. 또 그걸 찾아내도 아리송 합니다. 정말 맞았는지 틀렸는지..

[하늘아]

그럴때마다 난 거울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알고 있지? 도대체 네가 무얼 알길래 달라질 것 같지가 않아~(왜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오를까요.)
뭐..그럴때마다 난 거울속에 나에게 이렇게 말하지..뭐, 어쩔 수 없지~.훗. 일어로 쇼가나이.. 좋게 말하면 케세라세라라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