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갈신공'이라는 제목 때문에 그러는데요.

저는 자연란에서 대갈신공을 연재하는 월하감자라고 합니다.

우...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제목 때문인데요.

제가 우유부단한 관계로 제목을 짓지 못하고 이것저것 뭐지을까 생각하다가

벌써 두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현재 제목은 '대갈신공'... 몇몇 분들이 제목이 좋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목을 응모해 봤지만 그것도 제목이 긴 관계로 탈락...

현재는

화산신마

화산제일둔재

팔문귀도

화산둔재

화산소마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아직까지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아... 그래서 제목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제목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영호웅]

갠적으로... 대갈신공이 괜찮은 듯 한데요....

[월영신]

진짜...그것으로 괜찮을까요?

[Einson]

월하감자님은 이름을 얇은감자로 바꾸심이...
예전부터 이름 바꾸시는대 너무 많이 마음이 바뀌시니 그대는 갈대여하고 외쳐보고십다는....

[弘潭]

화산소마두...하니까 왠지 백상님작품같은;
화산자가붙은건 좀 그렇고
팔문귀도가 어떨런지

[녹수무정]

둔재 천하 둔재 무적 둔재신화

[수표]

적랑무영 어때요 두사람이름 바로 연결

[紅淚]

대두 신공은 어떠신지 ㅡㅡ;;

대두나 대갈이나 먼 차이가 있냐!! 퍽!! ㅡㅡ;;;

[월영신]

..............허억....또다시 흔들리는 갈대같은 나의 마음...
아 사나이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아서....쿨럭...

[돈오공]

'두타공'

[아침대통령]

두타공! 원츄!

[은검객]

둔저공-_-;;

[월영신]

..................왠지 갈수록 한문틱해 지지만 근본적인 뜻은 변하지 않는 것 같군요... 뿌헐....

[난나야♥]

대갈신공이 괸찬은거 같은데 ^^ ;

[韶流]

화산신검 <-- 내용은 모르나. 가장 무난한 스타일의 제목임

[천조千照]

화산신마에 한표.
사정이야 어떻게 됬던간에 본질은 사마의 인물이고,
겉은 정파의 인물이니..ㅋ

[월영신]

으음...고심고심...

[우 현]

무영검 ..이나 武影之劍..^^;;a

[韶流]

꾸..꿈을꾸다님 ;; 명백한 "도용" 입니다. 저작권 법 위한 혐의로 채포하겠습니다. ㅋㅋㅋ +_+ 우오오오~

[필이]

솔직히... 화산파이긴 하지만, 화산 무공을 쓰는 것도 아니고.... 진.짜. 화산제자가 활약하는 것도 아니니... '화산'자는 안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긴 제목은 어떠세요?? '나는 내 몸을 되찾고 싶었다' (我願復原體 ??)

[우 현]

검존무영

[샤이]

화산둔검

[미련곰탱이]

대갈신공이 좋긴 좋은데, 흠..., 속어같은 어감이 약간의 문제라서....화산둔재나 샤이님의 '화산둔검', 앗 마음이 '화산둔검'으로 급격히 기울어지고 있닷....
근데 '화산'이 언급되는 것은 필이님 의견대로 좀 그렇고...
약간의 변형을 거치면 '매화와 둔검'!

흐흐 결국 선택은 월하감자님 몫!

[월영신]

결국 또다시 고민이군요... 아아....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