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연 이사- 소구전기

처음으로 추천을 해 보네요.

소구전기를 며칠 전 어떤 분이 추천하셔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요.

소구라는 어린 아이가 등장해서 인지 글이 아기자기하고 뭐랄까?

마음이 훈훈해 지는 것 같아요.

이야기 흐름도 어렵지 않고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게 된 답니다.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 지는 소설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순수하고 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신비로우면서

귀여운 주인공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고무림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fuite]

^^ 원츄 입니당~~ 복잡한 음모가 있긴 하지만,,소구와 아기자기 사형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서,,아주 이쁜 소설이지요,,,^^

[[탈퇴계정]]

이사님 기분 좋으시겠넹...
추천이 마구 올라오구...그런데 연재는 올라 오지않구..빨리 컴 장만 하세요 ㅡ.ㅜ

[이사(李四)]

문지기님.... 모금이라도 한번 해야 할까요?...
형이 옆에서 그럽디다... 이 컴 니가 가져라라고... 음... 후후후~!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술도 한잔 했지만, 정말 사는 낙이 있네요... 가족간의 사랑이란 언제나 사람을 흐믓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글을 써야 할텐데요.... 바이올렛님, 감사합니다. 과분한 추천이었습니다.

[바이올렛]

과분한 추천이라니요. 저야 말로 좋은 글 써주시는 이사님께 감사할 뿐 입니다. 이사님. 소구전기 같이 읽다 보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글 써 주시길 바래요. 아 그렇다고 해서 사건의 전개가 꼭 훈훈쪽으로만 가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님의 마음 가시는데로 정성껏 쓰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마음 편히 쉴수있는 주말인 오늘 하루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사(李四)]

술안주론 정말 그만인 얘기로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