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읽다보면 항상 나혼자 착각을 하곤 한다..
왠지 모르게 주인공 주위에 있는 여자는 다 주인공이랑 이어질것 같고..
왠지 모르게 주인공이 절벽근처만 가도 기연이란 생각이 들고..
왠지 모르게 여자가 공격당하면 주인공이 나타날것 같고..
왠지 모르게 아무리 강한적이 나와도 주인공이 이길것 같고..
왠지 모르게 주인공이 못생겨도 여자가 생길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고..
안그럴떄도 많은데.. 왜 항상 이런생각이 드는걸까요?
혹시 저만 이런건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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