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귀찮아서 붙여넣기 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드디어 뮤리엘이 현시대로 넘어 왔습니다. 간단히 상황 설명하자면 전생이 현대인 뮤리엘이 리치가 되어서 두번 세계를 말아먹고 용들 씨몰살 시키고 판타지에서 현대로 넘어왔습니다. 주인공인 뮤리엘의 성격 참 마음에 드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 디다트 플레이 더 월드
- 요즘 트랜드의 대표적인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도광 이아저씨 참 간지나죠. 가볍지도 앖고. 읽다보면 다음편을 갈구 하게 됩니다.
- 다원. 레전드 오브 레전드
- 전 LOL을 모릅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재미나더군요. LOL(게임)의 전투와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을 잘 버무렸다고 생각합니다.
- 박승연 명사갑부
- 현대물입니다. 종말물 아닙니다. 그냥 주인공은 회사원일뿐. 하지만 재밌습니다. 평범한 소재로 이렇게 재밌게 쓰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광악 자유인(과학의 군림자)
- 이 작가님 좀 변태에요.. 읽다보면 내가 논문을 읽는건지 소설을 읽는건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천재 공돌이라 해봤자 갈아넣는 재료로만 쓰일뿐. 그래서 미국으로 갑니다. 그리고 세계정복을.. 이 아니라 그냥 연구만 했는데 결혼도 하고 우주 식민지도 만들고 뭐 그런 평범한(?) 이야기 입니다.
- 염왕 Golden Blackhole
- 주인공이 회귀한다음 돈법니다. 그리고 삽니다. 이회사 저회사.. 재밌습니다.
- 유인(流人) 메디컬 환생
- 의사가 회귀해서 의대 다시 다니면 반칙일까요 아닐까요.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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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초 둠스데이
- 뭐 다들 아시죠? 우리의 둠스데이. 곧 마지막 방어를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지구는 안망할거에요.
- 민영모 네임드 플레이어
- 제가 원래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데 이글은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근데 재밌어서 보게됩니다. 게임물이며 주인공이 빡쳐서 회사 때려치고 게임하는데 잘나갑니다. 다 썰고 다녀요. 답답한게 없어서 읽게 됩니다.
- 창술의대가 폐인 로크
- 덕후의 길을 보여주는 현대물 소설입니다. 단지 게임을 하기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죠. 뒤가 자꾸 궁금해집니다.
- 검은하늘새 창관유수(槍貫流水)
- 남편과 자식이 표행에 갔다가 변을 당합니다. 실낫같은 희망을 가지고 유부녀인 주인공은 창을 챙겨 아들을 찾으러 갑니다.
- 쿨이슈 능력자(能力者)
- 초능력자들이 존재하는 무협입니다. 얼마전에 1부 완결 났습니다. 19일부터 한편씩 지운다고 하셨으니 보실분들은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재밌습니다.
- 유모세 주사위를 굴려라
- 전 이소설 보다 울었어요. 주인공은 물에빠진 꼬마를 살리려다 죽습니다. 17살에. 그리고 다시 살아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립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나면 자신이 구한 꼬마와 자신과 명부과 혼동된 다른 한사람이 죽는다는걸 알게됩니다.
- 강철신검 The Abyss
- 한국에 좀비가 나타납니다. 북한에요. 우리의 차도남 쿨시크 한상혁찡은 쿨하게 핵을 투하해 진압하죠. 그리고 일본을 침공한다!!
- 견마지로 추구만리행
- 전 이분 작품들 무조건 다 봅니다. 제가 뭐라 덧붙여 추천하기가 힘들어요. 보다보면 소름돋아서요.
- 베네가 Transzenden
- 문피아에서 유일한 SF선호작입니다. 잠수함 타고 임무 수행하던 함장 주인공이 눈떠보니 얼래 우주네? 어찌어찌해서 다시 우주에서 함대를 꾸리게 됩니다. 근데 주변이 죄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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