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1 아구르르
작성
14.10.20 21:27
조회
5,422
  • 일단 귀찮아서 붙여넣기 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드디어 뮤리엘이 현시대로 넘어 왔습니다. 간단히 상황 설명하자면 전생이 현대인 뮤리엘이 리치가 되어서 두번 세계를 말아먹고 용들 씨몰살 시키고 판타지에서 현대로 넘어왔습니다.  주인공인 뮤리엘의 성격 참 마음에 드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 디다트 플레이 더 월드
  • 요즘 트랜드의 대표적인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도광 이아저씨 참 간지나죠. 가볍지도 앖고. 읽다보면 다음편을 갈구 하게 됩니다. 

  • 다원. 레전드 오브 레전드
  • 전 LOL을 모릅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재미나더군요. LOL(게임)의 전투와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을 잘 버무렸다고 생각합니다. 

  • 박승연 명사갑부
  • 현대물입니다. 종말물 아닙니다. 그냥 주인공은 회사원일뿐. 하지만 재밌습니다. 평범한 소재로 이렇게 재밌게 쓰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광악 자유인(과학의 군림자)
  • 이 작가님 좀 변태에요.. 읽다보면 내가 논문을 읽는건지 소설을 읽는건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천재 공돌이라 해봤자 갈아넣는 재료로만 쓰일뿐. 그래서 미국으로 갑니다. 그리고 세계정복을.. 이 아니라 그냥 연구만 했는데 결혼도 하고 우주 식민지도 만들고 뭐 그런 평범한(?) 이야기 입니다. 
  • 염왕 Golden Blackhole
  • 주인공이 회귀한다음 돈법니다. 그리고 삽니다. 이회사 저회사..  재밌습니다.

  • 유인(流人) 메디컬 환생
  • 의사가 회귀해서 의대 다시 다니면 반칙일까요 아닐까요.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
  •   
  • 산호초 둠스데이
  • 뭐 다들 아시죠? 우리의 둠스데이. 곧 마지막 방어를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지구는 안망할거에요. 

  • 민영모 네임드 플레이어
  • 제가 원래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데 이글은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근데 재밌어서 보게됩니다. 게임물이며 주인공이 빡쳐서 회사 때려치고 게임하는데 잘나갑니다. 다 썰고 다녀요. 답답한게 없어서 읽게 됩니다. 

  • 창술의대가 폐인 로크
  • 덕후의 길을 보여주는 현대물 소설입니다. 단지 게임을 하기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죠. 뒤가 자꾸 궁금해집니다.

  • 검은하늘새 창관유수(槍貫流水) 
  • 남편과 자식이 표행에 갔다가 변을 당합니다. 실낫같은 희망을 가지고 유부녀인 주인공은 창을 챙겨 아들을 찾으러 갑니다. 

  • 쿨이슈 능력자(能力者) 
  • 초능력자들이 존재하는 무협입니다. 얼마전에 1부 완결 났습니다. 19일부터 한편씩 지운다고 하셨으니 보실분들은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재밌습니다. 

  • 유모세 주사위를 굴려라
  • 전 이소설 보다 울었어요. 주인공은 물에빠진 꼬마를 살리려다 죽습니다. 17살에. 그리고 다시 살아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립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나면 자신이 구한 꼬마와 자신과 명부과 혼동된 다른 한사람이 죽는다는걸 알게됩니다. 
  • 강철신검 The Abyss
  • 한국에 좀비가 나타납니다. 북한에요. 우리의 차도남 쿨시크 한상혁찡은 쿨하게 핵을 투하해 진압하죠. 그리고 일본을 침공한다!!

  • 견마지로 추구만리행
  • 전 이분 작품들 무조건 다 봅니다. 제가 뭐라 덧붙여 추천하기가 힘들어요. 보다보면 소름돋아서요.

  • 베네가 Transzenden
  • 문피아에서 유일한 SF선호작입니다. 잠수함 타고 임무 수행하던 함장 주인공이 눈떠보니 얼래 우주네? 어찌어찌해서 다시 우주에서 함대를 꾸리게 됩니다. 근데 주변이 죄다 여자임. 

Comment ' 9

  • 작성자
    Lv.95 무던하게
    작성일
    14.10.20 22:34
    No. 1

    주사위를 굴려라 재밌어요 추강추강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4.10.20 22:58
    No. 2

    네임드플레이어 보고싶은데 나이에 걸려서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손병길
    작성일
    14.10.21 03:19
    No. 3

    저도 이런 리스트에 들고 싶어요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가규
    작성일
    14.10.21 11:02
    No. 4

    자유인은 정말 괴짜소설인데요.
    이과계의 먼치킨 소설로 시원시원 썰?어버립니다.
    그래서 정말 평범하고 비범한 과학자의 일상이에요. ㅎㅎㅎ

    저도 제 선작에 식상하지 않은 판타지 권해봅니다.

    장미 정원의 주인
    - 주인공은 장미의 사랑을 받지만 그 사랑은 굴리는 사랑.
    주인공과 같이 숨쉬는 기분이 드는 좋은 글입니다. 아직 무료. 완결임박

    바람과 별무리
    - 역사 판타지? 대항해시대. 충실한 고증이 함께 하는 별찾기 여행.
    먹방주의. 난 제독이 좋아욤.

    용병전기
    - 탁목조님 글은 매우 특이하고든. 어쨌든 절대 식상하지 않고든. 즐겁고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1 13:11
    No. 5

    와 내가 정말 재미엄다고 느낀작품들은 전부 선작되어있군요. 확실히 독자의 취향은 천차만별임. 내취향에 맞는작품은 하나도 엄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시몽시
    작성일
    14.10.21 13:41
    No. 6

    산호초님을 잘 모르시는군요. 지구는 망합니다. 멸망해서 영혼을 태우고 바텍과 같은 새로운 행성이 되어서 2부 출발할 것 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0.21 16:33
    No. 7

    네임드 플레이어 잠시 보다가 눈알 파버릴뻔 했습니다. 이런 글은 제발 추천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아구르르
    작성일
    14.10.30 17:00
    No. 8

    죄송합니다. 좀 취향타는 글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배고픈데
    작성일
    14.10.22 09:05
    No. 9

    저는 위에 추천된 글중 절반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고, 나머지의 절반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분도 공유하는 게시판에서 너무 심한 표현의 비방은 삼가주시는게 어떨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863 한담 작가는 절대 아닌데 가끔 한담 쓰네요. 악플에 관해? +15 Lv.1 [탈퇴계정] 14.10.24 2,383 4
139862 추천 노기혁 작가님의 <천마천우>를 강추합니다. +7 Lv.33 산중기인 14.10.24 4,191 12
139861 홍보 [일연/판타지]그랜드 그레이스 입니다. +1 Lv.33 네추 14.10.24 1,971 2
139860 한담 작품 속에서 철학이란 아주 간단한 겁니다 +18 Lv.15 종학 14.10.24 2,380 6
139859 한담 소재가 비슷하면 안되냐구요??? +32 Lv.61 魔羅 14.10.24 3,242 12
139858 홍보 [일연/현판] 서울환생자 ─ 수룡전생검 홍보합니다. Lv.41 거믄밤 14.10.24 1,980 0
139857 알림 당분간 휴재 목록을 정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7 Lv.18 나카브 14.10.24 2,085 27
139856 홍보 [일연/현판] lead a to b 마지막 홍보합니다. +2 Lv.10 남자친구 14.10.24 3,559 0
139855 추천 추구만리행(작연) 추천합니다.. +6 Lv.9 늘도전이 14.10.24 3,086 6
139854 한담 글을 읽는 독자의 분류 +7 Lv.99 정상수 14.10.24 2,779 5
139853 한담 댓글 억제 정책까지 나오면 진짜 막장됩니다... +19 Lv.94 에르나힘 14.10.24 5,283 14
139852 홍보 [유료연재/퓨전] 당번병(19) +1 Lv.29 레오프릭 14.10.24 3,226 0
139851 한담 정말 소중한 것을 잃었습니다. +14 Lv.14 화사 14.10.24 2,482 6
139850 한담 저는 왜 판타지만 재밌는걸까요? +17 Lv.67 친사쿠 14.10.24 2,699 3
139849 추천 [자연/판타지]소드리스 홍보하고 싶습니다! +4 Lv.5 강아지풀이 14.10.24 3,742 0
139848 한담 어떤 논리적 주장을 글에 담는데... +11 Lv.27 Bibleray 14.10.24 2,048 6
139847 한담 출판을 결심하긴 했는데, 많이 긴장됩니다... +9 Lv.4 마공학자 14.10.24 2,137 0
139846 한담 출판과 연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Lv.54 한야인 14.10.24 1,876 0
139845 한담 뒤쪽이 재미있는데 앞쪽에서 인물들이 진도를 안 ... +11 Lv.5 손병길 14.10.24 1,754 0
139844 한담 작품성? 상품성? 철학? 재미? +4 Lv.22 렉쩜 14.10.24 2,312 11
139843 한담 지나가는 철학도가 철학에 관하여 감히 말해 봅니다. +16 Lv.41 백락白樂 14.10.24 2,706 10
139842 한담 대여점의 내리막과 문피아의 유료화 끄적...... +9 Lv.12 라이케 14.10.24 3,574 3
139841 홍보 [일연/판타지]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희망'에 대... +2 Lv.19 ForDest 14.10.24 1,138 1
139840 한담 강철멘탈? +9 Lv.10 제로니뱀뱀 14.10.24 3,060 0
139839 한담 문피아 독자층이 정확이 어떻고, 왜 그럴까요? +11 Lv.82 우룡(牛龍) 14.10.24 2,608 1
139838 한담 철학? 재미? +10 Lv.41 거믄밤 14.10.24 2,701 2
139837 홍보 [일연/SF] Transzendenz 홍보합니다. +5 Lv.14 [탈퇴계정] 14.10.23 3,539 0
139836 한담 줄거리요약이 필요합니다! +1 Lv.78 우울한날 14.10.23 1,360 0
139835 한담 수정을 하루 빨리 해야 할까요? +8 Lv.1 [탈퇴계정] 14.10.23 2,173 0
139834 한담 글쓰기는 조각과 탑쌓기 같네요 +1 Lv.51 돼지앙 14.10.23 1,46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