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싸하고 거하게 쓰긴 했지만, 별 것 없습니다.
문피아 1회원 1인 판타지교로 귀의 시키자는 캠페인이죠.
가끔 그럴 때 있지 않습니까?
정말 재밌는 작품 읽었을 때 나만 읽기 아까워.
그럴 경우에 다른 분들에게 추천을 하는데, 추천하면 문피아 독자들이 보고서 읽게 되죠.
그걸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전파시켜서 판타지에 문외한이거나 잘 읽지는 않았던 사람들을 새로운 독자 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1천명이 이 캠페인을 하면, 새로운 1천명이 생기겠죠.
그리고 그 1천명이 언젠가는 또 캠페인을 할 수도 있고요.
어떤 기간을 정해두고 하자는 게 아니라 꾸준히 판타지를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언젠가는 저변이 넓어지겠지.’, ‘언젠가는 엄청난 대작이 나와서 사람들이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 라고 하기 전에 이런 작은 한걸음으로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모두들 주변인들을 판타지 종교로 가입 권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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