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연재한담에 조횟수 신경쓰지 말라라는 답글을 보긴했는데 정말로 조횟수가 신경쓰이네요.
제가 작가연재 그리고 일반연재에서 글 쓰는 작가보다 못하겠지만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는데 저처럼 처음 올리는 첫연재 자연작가의 글들의 조횟수가 500, 1,000 이렇게 찍혀있는 모습들을 바라보면 뭐지? 라는 생각부터 먼저 드네요.
물론 찔끔찔끔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선호작수가 늘긴 하지만 순식간에 130명 150명 늘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글쓸 의욕이 뚝뚝 떨어뜨린다는 나는 뭔가하는 이런생각이 드네요.
저도 나름 어떻게하면 구독자가 늘어날까 고민에 고민을 해보지만 답이 없더군요.
제목도 급하게 지어 잘못적었는데 바꿔야해서 문의를 했더니 자연은 안되고 일반연재부터 가능하다고 하고..
새글 쓰지않고 구독자를 확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없을까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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