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
원안에 물을 넣고 손바닥으로 내리치면 손의 누르는 압력에 의해
잔잔한 물에 파동이 생기며 원심이 발생한다.
파동으로 생긴 원심이 사라지면 파동이 생긴 반대쪽에서
물의 파동이 일어나며 원심이 만들어진다.
바다의 밀물과 쓸물도 같은 원리지 않은가 한쪽이 빠져나가면
한쪽이 채워지고 한쪽이 채워지면 다른한쪽은 빠져나가는..
우주 또한 그러지 않을까
지구가 사라진다면 반대쪽 우주에서 지구가 생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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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 나을까요? 현대판 퓨전 소설이 나을까요?
뭔가 느낌이 나면서도 뭘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현대판이라면 사라진 지구 << 이런 이름으로 되겠죠
무협이라면 원심부록이라고 지어질테고...
둘다 문제점이 뭐냐면 현대판으로 적자니 지구를 어찌어찌 소멸시켜야하고 그 소멸을 했다손 치더라도 그 다음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상태
말그대로 인간이 지구를 파괴할순 있어도 소멸시킬 순 없음.
타행성과 지구와 부딪치지 않는한.
무협을 하자니 이또한 절세적인 고수가 삶이 끝나는 순간 마지막 이치를 깨닫고 환생을 하게 되는건데 << 이걸 쓰면 기존 일반적인 환생설과 다른게 없어진다는 그냥 처음부분만 어.. 이럴뿐 색다른건 없는 그런 종류의 소설이 될테니.
왜 프롤로그 부분으로 들어갈 대가리부분은 되게 아이디어가 많은데 본문으로 들어 갈 내용이 심약하지.
뭔가 특별하게 들어가서 특별하게 끝내고 싶은데 고정관념이 생겼는지 떠오르지 않네요.
뭐 특별하게 소설을 쓸 방법 없을까요?
특별한 생각들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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