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월이입니다. 요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선선하니 좋군요.
하지만 피서 갔다가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는 정말 유감을 표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추천글에 대한 말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몇 번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추천조작을 의심받는 수상한 글이 올라오고, 사실이든 아니든 가볍게 추천글을 쓴 분들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추천조작이 생기는 건 당연히 안 될 노릇입니다.
또한 성의 없이, 생각 없이 쓰는 추천글도 생겨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링크를 걸고 안 걸고는 별도의 문제지만... 유료인지 무료인지 구분이 안 되거나, 글의 장점을 설명해주고 스토리의 대략적인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냥 이 글이 짱이다! 라는 식의 내용만 들어있거나, 심지어 이 글이 장르가 뭔지도 기입 안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추천글을 보고 혹하다고 막상 읽다보면 자신과 맞지 않아서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저희에게는 많이 생기죠? 그래서 추천하는 사람도 권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상, 적어도 이 글이 어떠한 글인지 보다 정확하게 표현되었으면 합니다.
홍보나 추천이나... 일종의 광고입니다. 무조건 싸다! 50% 쎄일! 이라고만 적힌 전단지만 보면 그곳이 무엇을 쎄일 하는지 모르듯이, 적어도 추천과 홍보를 보고 찾아온 분들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새 추천과 홍보가 효력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움에 긴 글을 적어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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