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홍길동의 후예가 나타난다."
홍유성의 등장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와 일본의 갈등, 그리고 인간의 탐욕과 근원적인 질문을 물줄기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오천년간 비밀에 싸여있던 왕국 율도국과 그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 화려한 무협액션, 정치적 음모를 바탕의 장편소설입니다.
평생 한번이라도 고퀼의 장르소설을 내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재미와 감동, 스토리를 한 번에 넣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라고 결심한 후 3년에 걸쳐 작업, 수정 및 고심을 거듭한 작품이니 지나치지 마시고 1편이라도 꼭 클릭~ 해주시고 평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어떤 평가든 달게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쓴소리 100% 환영입니다! 비평이 없이는 제 글솜씨의 성장도 없는 것이니까요. 혼자 3년을 쓰다보니 피드백이 없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된 심정으로 문피아에 처음 글을 올리네요.. 이곳이 가장 수준 높은 독자분이 많다고 하셔서..ㅎㅎ^^ 독자와 작가가 함께 하는 글쓰기를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장르는 현대 판타지지만, 사실 로맨스, 무협, 역사사회적 요소가 다 뒤섞여습니다. 굳이 장르를 말하라면 “현대판타지무협로맨스역사사회소설” 정도???? ㅎㅎㅎ 사실 애당초가 특정 장르를 꼬집어 그 분야만 판다는게.. 전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나는 어떤어떤 장르를 쓴다, 는 것도 좀 그렇고. 글에 꼭 명확한 장르설정이 필요한 것인지.. 제가 좀 이상한가요?^^;;
제 글은 주로 3, 40대 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면서도, 10대가 거의 미미한 걸 볼 때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해서는 더 가벼운 문체를 써야하나.. 별별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날씨 더운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작가분들 모두 건필! 독자분들도 즐거운 소설 읽고 더위 싹 날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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