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글을 쓰면서 비평받고 싶다는 욕구가 안 드십니까? 저는 막 그래서 ㅎㅎ;;
공개적인 비평이 비난 일색이라면 잠재적인 독자 분들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글들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은 택도 없고, 40-50화 정도 쓰면 대단원 하나가 끝나기에 그 때 비평란에 비평을 요청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과연 비평란에 제 글을 찢어(?) 달라고 부탁하는 게 좋은 판단인지 궁금해서요.
참고로 마지막 비평요청글이 3월달에 작성되어 있군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