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사(權能士) = 권능을 사용하는 자.
[ 제1부 - 달의 침공 ]
장르 : 현대판타지/SF (로맨스는 덤!)
연재수 : 30회
글자수 : 136,987자
연재 주기 : (토) 일주일 1회 이상 연재중입니다!
이 소설은 최대한 영화같은 느낌, 드라마같은 그 느낌을 살려보려 한 소설입니다. 3부작 정도 예정에 있으며 끝까지 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현재는 현대 판타지라고 하지만 뒤로 갈수록 SF로 변화하게 되며.. 아마 1부가 끝남과 동시에 장르가 아예 SF 판타지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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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이 땅에는 권능을 가진 자들이 존재했다. ‘ 신의 권능 ’으로 불렸던 그들은 실제 신과 같은 권세로 세상을 지배하던 적이 있었다.
번개의 권능, 대기의 권능, 강철의 권능, 불의 권능 등 여러 가지의 도저히 셀 수 없는 권능들이 존재했지만 인류는 살아오며 그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했고 철을 다룰 수 있게 될 즈음에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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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문명... 그들은 대체 어디로 간걸까? 지구상엔 이해할 수 없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대체 무엇의 도움을 받은 걸까? 외계인? 아니면 기록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당시의 신문명?
달의 음모론 그것은 그저 추측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달은 지구에 묶여있을 크기가 아니었다. 타 행성과 비교해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 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http://novel.munpia.com/16442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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