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문피아 독자 y입니다.
글을 읽다보니까 문득 다른 사람들의 신에 관한 생각들이 궁금하여
이 한담을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유일신을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기독교의 하느님등과 같은 인간만을 생각하는 신이 아닙니다.
즉 신은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다
이 한문장으로 함축될수 있겠습니다. 모두들 빅뱅 이론은 알고 있겠죠?
최초의 폭팔이 전 우주를 형성하였다는 이론입니다. 제가 믿는 신이 이와 유사
합니다.
신이 처음에는 존재 하였지만 후에는 신이 분열되어 각종 별들 은하계 등
현재 존재하고 있는 물질들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언제나 신이 존재하며 저 자신도 신의 한 일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미생물, 돌, 동물,
도 역시 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념자체도 이에 포함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체는 물질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생각 자체는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겁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천사나 악마라도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는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존재들 역시 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위의 문장 처럼 신은 물질일 수도 있고 생명일 수있으며 관념일수 있는 모든것이들이 신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사람들의 신에 관한 생각들이 궁금합니다. 댓글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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