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적힌 공격적인 글을 보고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합니다...
속상하신 마음은 이해하나, 댓글도 막아놓으신 걸로 봐서
사람들에게 소통보다는 일방적인 감정의 표출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면박을 주는 글이라고 밖에 안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일시적인 통쾌함을 느끼실지 모르나...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지요.
작가입장에서
어느부분이 틀렸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이는 공격적이고 민감한 부분이기에
그 소통의 방법에 관해서
어느정도 예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해는 풀고
의견은 교환하고
사랑은 더불어 하는 거니까요^_^
그게 연재한담의 이유.
소통의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넘은 참견입니다만
너무나 사랑하는 문피아 분들이 속상해하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아서
아둔한 제가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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