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권능사(權能士)
장르 : 현대판타지/SF (로맨스는 덤!)
현재 연재 : 27편
연재 주기 : (토) 일주일에 1회 이상 연재.
이 소설은 최대한 영화같은 느낌, 드라마같은 그 느낌을 살려보려 한 소설입니다. 3부작 정도 예정에 있으며 끝까지 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현재는 현대 판타지라고 하지만 뒤로 갈수록 SF로 변화하게 되며.. 아마 1부가 끝남과 동시에 장르가 아예 SF 판타지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현재는 기말 고사와 표지제작으로 인해 조금 연재가 더디나.. 폭참을 하고싶어서 근질거리기에.. 아마 조만간 폭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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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사(權能士) = 권능을 사용하는 자.
[ 제1부 - 달의 침공 ]
태초에 이 땅에는 권능을 가진 자들이 존재했다. ‘ 신의 권능 ’으로 불렸던 그들은 실제 신과 같은 권세로 세상을 지배하던 적이 있었다.
번개의 권능, 대기의 권능, 강철의 권능, 불의 권능 등 여러 가지의 도저히 셀 수 없는 권능들이 존재했지만 인류는 살아오며 그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했고 철을 다룰 수 있게 될 즈음에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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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문명... 그들은 대체 어디로 간걸까? 지구상엔 이해할 수 없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대체 무엇의 도움을 받은 걸까? 외계인? 아니면 기록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당시의 신문명?
달의 음모론 그것은 그저 추측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달은 지구에 묶여있을 크기가 아니었다. 타 행성과 비교해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 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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