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분량은 꽤 됩니다.
대략 60%정도 진행된게 아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손문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무슨 마법학교 들어가서 여러 에피소드를 겪는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손문은 여러 고난을 겪어가며 그 어떤 누구보다 굳건한 의지를 가진 존재로 거듭나게 되며, 그 가운데 무림의 비화를 파헤쳐 나갑니다.
초반 장락궁 부분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거 같지만 손문의 인격이 형성되는 과정으로서는 의미가 있고, 전체적인 분량에서는 어떤 한부분일 뿐입니다.
손문은 누구보다 영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며, 위기속에서도 침착히 대응할 줄 아는 강심장을 가진자입니다. 그러면서도 굳건한 의지를 가져 어떤 유혹도 손문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마도협객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가 근래 가장 즐겨 보든 작품은 용병블랙맘바와 호루스의반지인데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이니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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