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한다 추천한다 하면서도 바쁘다보니 일요일 오전에야 추천글을 쓰게 되네요^^;
일단 재미있는 글을 써주시는 열혈k군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어디 재미있는 글이 없
을까 찾고계시는 문피어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한 느낌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가고 있어서입니다. 일단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인 ‘글레디에이터’가 오버랩 되면서 검투 장면은 더욱 박진감 있고 생생하게 읽혀지고, 서양사 중에 로마와 갈리아의 대립 부분도 연상되기도 하면서 역사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아 배경은 작가님의 창작하신 세계관이고 로마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아래 있는 영웅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이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갈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부족국가를 이루고 있는 곳이 왕자가 모략으로 인해 추방을 당하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너무 간단히 말했나요?ㅎㅎ 앞으로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흥미롭게 보셔야 할텐데 어설픈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하 각설하고 즐감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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