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완결된 글입니다. 이제 읽으실 분은 거의 다 읽으신 듯 하고, 처음부터 길게 남겨두지 않을 생각이었던 글이라 지울 생각입니다. 혹시 생각 있으셨는데 아직 읽지 않으셨던 분은 지금 읽으시길 권합니다. 양판작가 이야기를 적으면서 오랜만에 문피아 연재를 해서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은빛 어비스를 쓰고 있어서 문피아에까지 장편을 연재하긴 힘들지만 다다음 작품 정도에선 문피아에서 다시 장편을 연재해 보고 싶습니다.
하여간 읽으신 분들은 만족하셨으면 좋겠고, 은빛어비스도 곧 완결인데, 이 시리즈도 잘 부탁드립니다. 꽤 잘 뽑혔다고 자부합니다. ㅋ 아 그리고 문피아 앱은 아이폰 용으로도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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