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k 님의 하트의 반은 엘리어트라는 소년의 진중한 그리고 묵직한 성장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 있네요. 글을 잘 못써서 괜히 명작을 욕보이게 되는것이 아닌가 망설여지지만 꼭 많은 독자분들과 함께 보고 싶은 생각에 다시 한번 추천을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추천했었거든요. 흠 혹시 2번 추천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것은 아니겠지요..그렇다면 자진삭세를 하고요...
장점 :
1. 구성이나 개연성이 탄탄하다.
2. 갑자그선 뜬금없는 전개가 나오지는 않는다.
3.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의 개성이 뚜렸하고 일관성이 있다.
4. 심리표사 및 섬세한 표현이 좋다.
5. 작가님이 성실연재를 하신다. 최근에 주 5일 연재를 공약하신바...조금 더 꼬시면 연참도..쿨럭~~
6. 가장 중요한것인데 전반적으로 그냥 좋다. 재미있다. 불같은 소름은 없지만 잔잔한 감동 , 가슴이 따듯해질수 있다.
단점
1. 드래곤, 마법, 소드 마스타 이런것들은 ...없다.
2. 엄청난 기연이 없다. 오로지 시간과 노력뿐,,(이것은 어떤 독자에게는 장점으로도)
3. 그래서 진입장벽이 있다.
그래서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드래곤, 마법등의 난발에 질린분
2. 양판소 판타지에 질린분.
3. 뜬금없는 기연이나 주인공 마음대로 하는 먼치킨에 질리신분.
4.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구성이 허술한것에 질리신분.
5. 볼거리를 찾아 헤매이시는 분.
6. 진입장벽이 아주 조금 있는것에 도전하시고픈 분.
7.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줄수 있는 글을 보고 싶으신분.
8. 여성분들 소녀분들도 충분히 좋아해줄수 있는글.
9. 가장 중요한것은 글자를 읽을줄 알고 소설을 읽고 싶으신분.
예전에 “큰불"님으로 기억하는데 그분이 쓰신 추천이 기억에 남아서 추천하던 양식을 빌려서 써봅니다. 설마 저작권에 걸리는것은 아니겠죠..
추천글이 좀 억지스럽지만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하트의 반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마법사가 아니라서 바로가는 포탈마법을 못하니 다른 대마법사님들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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