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휩쓸고 간 들판에서 깨어난 정체불명의 사나이.
스스로에 대한 기억이 없는 남자가 신과 악마의 전쟁이 남긴 혼란의 대륙을 헤쳐나간다.
그리고 어둠으로 숨어들려는 악마숭배자과 그 뒤를 쫓는 위치헌터스의 싸움.
데몬슬레이어 그 첫번째 이야기.
그 모험의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처음 쓰기 시작할 무렵이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 다크엘프 트릴로지] 등에 빠져있었던 참이라, 영미식의 ‘여행’, ‘파티구성’, ‘탐험’ 쪽의 영향을 소소하게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다크엘프 트릴로지와 비슷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ㅜ,ㅜ)
대규모 세력과 세력의 충돌 보다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파티의 모험담에 가깝습니다.
각 권마다 일정한 에피소드 하나씩을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첫번째 권 17만자 진행 중입니다. 1권은 이미 완결된 상태에서 올리는 중이며, 다음 주까지는 20만자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물론 2권으로 바로 진행되겠지만...
추천 댓글은 아주 좋아라합니다. O.O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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