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의 규칙
1. 연재한담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3번이상 글을 남긴 후에만 홍보가 가능하다.
2. 홍보는 게시물수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10개가 넘어야 한다.
3. 일주일에 1회만 가능하다.
이게 맞죠? 저는 한담을 잘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어렵네요.
초보때는 잘못 글올려서 삭제도 당해봤다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져서 그나마 다행!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홍보의 규칙
1. 연재한담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3번이상 글을 남긴 후에만 홍보가 가능하다.
2. 홍보는 게시물수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10개가 넘어야 한다.
3. 일주일에 1회만 가능하다.
이게 맞죠? 저는 한담을 잘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어렵네요.
초보때는 잘못 글올려서 삭제도 당해봤다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져서 그나마 다행!
바로 이 글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것 같네요.
홍보 규정이 얼마나 완벽한가는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홍보의 규정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이지요.
당장 맨 위에 올라와있는 글의 제목만 해도 확실하게 명시되어있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인데, 심지어 168시간 후라는 홍보 규정은 그 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몇 칸 밑에 있는 '작가용 연재한담 공지'에 적혀있습니다. 스크롤을 여러 번 내려야 볼 수 있지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따로 홍보 규정을 강조하기 위해 맨 위에 올라온 게시글의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목이고, 그 글의 본문에는 정작 홍보에 대한 규정이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지 않는다는 거?
분명히 밑에 있던 게시글에 이에 대응하는 답변을 써놓았던 것 같은데...
왠지 사라져있군요. 귀신이 곡할 노릇.
뭐 어쨌든 제 생각을 밝히자면요.
이미 이런 문제는 과거에 몇 번이나 일어났고, 그때마다 무수히 많은 해결책이 제시되었으나 결국 최후의 최후에는 '그냥 공지 보세요'라는 결론으로 사건은 끝나왔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잠시 해결되는 듯 싶었습니다만...
'과거에 몇 번이나 일어났고'. 즉, 이 문제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분명히 제시했지만, 문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류가 일어난 부분은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입니다. 지금 있는 공지는 새로 오신 분들이 보기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홍보 관련 공지가 따로 하나 존재하는데도 계속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논점은 간단합니다 : 맨 위에 있는 공지의 제목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그 글의 본문에는 홍보 관련 규정이 제대로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입 작가분들의 실수를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신입 작가분들은 그 홍보 공지가 제대로 된 홍보 공지라고 믿어버리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분들은, 자기 홍보글에 달린 수많은 지적 댓글을 보고 그제서야 다른 공지에 제대로 된 홍보 규정이 명시되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해결책 역시 간단하지요.
가장 많이 문제가 일어나는 홍보 관련 공지만을 떼어내, 지금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맨 위의 공지에 붙여버리는 겁니다. 겸사겸사 제목도 좀 수정하고.
혹시 이 해결책에 뭔가 잘못된 점이 있다면 부디 말씀해주세요. 또 글이 삭제될 것을 염려해 복붙이나 해둬야겠군요.
이건 그저 따로 건의할 내용입니다.
최 상단부 공지는 읽으라 써두고 안읽어서 강조까지 해둔 글을 그래도 읽지않고 어겨 가장 많이 어기는 홍보관련 내용 하나를 제목에 붙였을 뿐, 글의 내용은 전부 공지사항을 읽고 준수하라는 겁니다.
그것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건 말이되질않죠. 공지사항을 준수하려면 읽어야 할 것 아닌가요? 공지를 읽지 않는데 최상단 공지 내용을 수정한다고 그걸 보겠습니까.
좀더 잘 보이게 좀더 잘 알수있게 를 생각하기보다 있는것조차 이용안하는사람이 그저 불평불만만 하고있다는게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운영진측에서조차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그 오랜기간 만들지 않았던거 아니겠습니까?
팝업용 공지를 만들어도 보지않는다고합니다. 뭘 더 어떻게 보기쉽게 만들어야하죠?
안보고 어길사람은 뭘해도 안보고 어깁니다.
모든 사람이 여유롭게 그 긴 이용약관 같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급하게 읽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수도 있고. 저도 처음엔 읽어도 잘 몰라서 게시글을 3개나 올리고 올려야하는 줄 알았다죠.
그리고 애시당초에 그냥 그 긴글을 읽으라고 따로 공지를 올리지 말고. 홍보위반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런 공지가 올라온것같은데요. 그렇다면 그걸 해결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그냥 공지 하나더 만드는 김에 거기다가 홍보 규정을 따로 명시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해결하려고 읽어보세요. 그런다고 해결 됬습니까? 안되서 이런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무슨 사람들과 싸우자고 덤벼들듯이.. 치가떨린다고 하시고.. ㅋㅋ
최선의 방법이 뭔가? 생각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말은..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정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더이상 어떻게 쉽게 설명하냐구요? 캡쳐한번해서 포토샾 켜서 동그라미 강조하고 글씨 써넣으면 끝입니다.
그 긴글 보다 그 한번의 작업이 더 쉽게 사용자들에게 느껴지구요. 아마도 제 생각엔 이런 홍보 관련 논쟁이나 문제들이 상당히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전 다 숙지하고 있고.. 쉽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좀 고난을 격어서 그렇지.. ㅋㅋ
자기글을 쓰고 남에게 내글을 봐주세요 하는사람이 공지를 못읽는겁니까...?
홍보용 공지 하나, 다중아이디 공지 하나, 음란물게시금지공지 하나, 다 나눠야합니까?
캡쳐 해서 편집 해서 글 써넣는다고해서 저 공지이상의 이해도를 주리라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된다고 해도 그건 권장사항이지 그런 공지가 없기때문에 규정을 위반한다라는 규정위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할 거리가 되진 않습니다.
공지가 저러니까 내가 보기 힘들고, 홍보규정은 따로보려니 안보이고, 이해가 힘들어서 규정을 위반했다. 이거아닙니까.
최소한 제대로 읽어보기나하고 좀 불편하다 말하는사람들에게 아무도 심한말 하지 않습니다.
꼬투리잡기. 어떻게해서든 사이트문제. 책임소재 떠넘기기.
문피아만큼 작가와 독자 양자에게 편한사이트가 어디있습니까. 최소한 홍보에있어서만큼은 최고아닙니까? 그런데 더 내놓으라고 불평불만만 하는게 화가나서그럽니다.
했던말만 반복하는거같아서 짜증도나구요. 읽으라고 만든공지를 안읽고 배려해준공간에서 더내놔라 하는게.
...좀 이 뒤늦게 멋진 홍보대란에 참여한 터라, 혹시 제가 모르는 건가 하여 물어봅니다.지금 주 논점이 '계속되는 홍보 규정 위반의 해결책' 아닌가요?
다중아이디 공지, 음란물 게시 금지? 기본적인 예의를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하는 너무나도 기본적인 규정들이기에, 이걸 과연 홍보 공지처럼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문제'와 동일선상에 둬야 하는 건지는 둘째치더라도, 저는 LoveHJ님의 모든 글에서 적합한 해결법을 논한 글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못 찾았을 가능성과, 이미 논했지만 삭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이 역시 결국엔 문제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비판하지만, 사실상 방관하는 행위 아닙니까.
읽으라고 만든 공지입니다. 실로 훌륭한 공지입니다.
그런데 보기 힘듭니다.
보기 힘들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대체 왜 받아들일 생각조차 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문제가 관측되었다면,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이론만은 훌륭했잖아? 문제 없어!' 하고 덮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째서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발전 또한 없습니다.
제가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대체 왜 반증을 할 기회조차 주시지 않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홍보규정전혀 문제될건 없는데요??]
피리휘리님이 말하신 저 말이 제가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기존 올드 사용자를 대변합니다.
그게 정말로 문제 될게 없으면 이렇게 문제가 생기고 말이 계속 나오지도 않겠지요.
특정 구간에서 유독 높은 확률로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 한다고 가정해보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해보고 도로 차선을 늘리던가, 감시카메라를 배치하던가, 방지턱이나 경고판을 만들던가, 신호체계를 번경하나거나, 도로 구조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도 그냥 안전벨트 메고 안전거리 유지하고 신호 잘지키고 속도제한 지키고 방어운전 하면 된다고 말할겁니까?
익숙함에 젖어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규칙만 지키자고 하니 답답할뿐입니다.
제가 글쓰는사람이아니라 읽는사람이라 그런지몰라도 답답함이라던가 불편함을 이해하긴 힘들것같습니다. 그러나 홍보규정이 문제라는말은 전혀 이해하기힘드네요. 지키면 될것인데 머가문제죠? 올드유저라구요? 신규유저라구요? 무슨상관입니까? 지키기만한다면 아무문제없는건데.. 물론 적안왕님덧글처럼 공지상의 홍보규정을 보는게 힘들게되어있다면 그건 바꿀 수 있는 거지만 이미 규칙을 정해놓은걸 안지켜서 문제가된걸 왜 규칙을 바꾸라고하죠?독자기이기만 한 저는 이해가안갑니다. 홍보게시판도있는데 한담이 홍보효과가 좋다는 이유로.규칙도 안지키며 홍보하는게 옳은걸까요? 그리고 홍보규칙이 어렵디하는데 저만그런가 모르겠지만 한번읽어보면 한번에이해가 가던데요. 위에써놨다싶이 전 글쓰시는 분이아니라서 홍보 할일도없는 독자이기만 헙니다.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