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게 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홍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마음도 들지만 간략히 소개드리니 한번 찾아서 읽어봐 주시고
많은 격려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 봉황의 칼 / 밤길
처음: http://blog.munpia.com/care1013/novel/14218/page/1/neSrl/215550
예전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우리의 현실에 대한 아픔을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유린당하고, 그 사실마저도 남의 기록에 의해 이렇게 해석되고 저렇게 매도당하는 상황에서, 침략했던 나라는 침략에 대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정당성 주장의 차원을 넘어 당당하게 자신의 후손들을 가르치는 교과서 왜곡에까지 나서더니, 이젠 평화헌법마저도 바꾸어 다시 패권주의로 나서고 있습니다.
아베정권과 일본우익들의 요즘 행보를 지켜보며 명성황후의 호위무사가 현세에 나타난다면 과연, 저들을 어떻게 징치할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써 보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와 1장은 명성황후의 죽음을 중심으로 호위무사의 처절한 사투와 죽음, 분노를
2장 봉황문은 호위무사의 실체와 일본의 음모를
3장 부활은 죽었던 호위무사가 일본땅에서 현세에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4장 재회부터 현대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12회까지 글을 올렸고 대략 3~4일에 1회정도 주기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부디 끝까지 계속 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최근연재: http://blog.munpia.com/care1013/novel/14218/page/1/neSrl/2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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