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좋아 합니다. 검과 마법이 나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검을 쓰는 자들이 마나 운운하며 오라니 검기등을 쓰는 것을 싫어합니다. 능력이 초인적인 것은 상관없지만 근원이 마나이거나 내공인것은 싫습니다.
마법을 쓰는 자들이 서클이니 클래스니 급을 나누는 것을 싫어합니다.
모험이나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거나 나라끼리 정치적으로 엮여서 머리를 굴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왕이나 용사가 나와도 좋겠지요. 스케일이 크지 않고 특정 지역에서 소소한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되는 것도 좋습니다.
적어도 후반부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주인공의 한계가 분명한게 좋습니다. 모든일을 주인공이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흥미가 없어요...
클래식 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요즘엔 이런 부류의 글들이 잘 안보이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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