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로 ‘응 안봐’. 토씨하나 안 틀리고 딱 세글자 받고서 멘붕했었는데.
아. 물론 좋으신 분들이 신고해주셔서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뭐어... 이래저래 표지나 삽화 같은 것도 준비해 가면서 출판사와 협업중에 있습니다. 본래 계획은 문피아랑 조아라 쪽에 동시연재하면서 반응도 살펴보고 오탈자도 잡아볼 생각이었는데, 문피아에서 그새 규정이 바뀌어서 유료연재를 못 내주더라고요. 거기서 2차 좌절. 현재 문피아에선 공지 올리고 유료분량부턴 연중상태입니다. 쩝.
여차저차하여 J쪽에서 연재하고, 완결후에 E-북 삽화본으로 엮어 유료판매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오래 글을 쓰다보니 출판사에서 연재분량을 리----랑 미스터B---- 쪽에 올렸더라고요.
뭐, 썩 성적이 좋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기왕 하는 거 완결까지는 달려야죠!
라고 생각하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미스터블루 들어갔다가 충격의 별 1/5를 보았습니다.
“....아니아니아니! 1점은 아니지 1점은?! 적어도 3점, 아니, 최악이라도 2.3점 정도는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달린 별점리뷰가 1점이더라고요. 재미가 없는 모양입니다. 네. 별 수 없죠, 뭐. 그래도 연재처마다 나름대로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뭐 자물쇠 잠그듯 첫 리뷰가 그래놔서 좀 슬픕니다.
‘설정이 난해하다’면서 22화에 손절하셨다는데, 22화까지는 설정이랄 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마 설명문이 너무 길었다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쩝.
쩝. 쩝. 쩝.
아이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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