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재기 특이합니다.
독과 암기의 가문인 사천당가에서 태어난 주인공 당목인!
그 아이는 겉보기에는 평범했으며, 이것저것 독물들을 손에 대보고 입에 넣어보길 좋아하여 단지 남보다 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가보다라고 집안 어른들은 단순히 생각하였죠.
그러던 어느날, 기괴충을 입에 집어 넣고 난 후 당목인의 눈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독충들이 그의 주변으로 날아드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알고보니 목인이가 곤충의 눈을 갖고 태어났으며 이것이 기괴충으로 인해 각성된 것이지요.
그후로 벌어지는 목인이의 삶.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떨까요?
독충들과 교감하며 수천 수만마리 독충을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상상만해도 장관이지요^^
저는 일본 애니 충사를 무척 좋아합니다.
충사에서는 주인공이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이한 벌레들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을 벌레로부터 구해주지만 목충비왕에서 목인이는 흑묘석님께서 나루토의 시노에서 영감을 받아 구상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목인이는 무협의 주인공이고 앞으로 사람들로부터 재앙으로 여겨질 듯 합니다.
목인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껴보실 분들께
포털을 열어드립니다!
나는 형식따위 상관없다!
독특하고 시원시원하고
신비로운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시도해보세요^^
> 열려라 목충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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