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론님이 글에서 초보작가는 멘토로 삼는 소설을 하나 갖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죠.
그래서 제가 옛날 (1년전? 더 이전? 인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본 소설을 찾고자합니다. 지금 읽어본다면 감회가 어떨까 싶어서요.
문피아인지는 확실하지가 않지만 소재가 무협이었으니 문피아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용 설명을 해보자면 .. 주인공이 귀신과 함께 다니는 내용이었습니다.
첫 내용이 아픈 아내에게 줄 약을 들고 산을 넘다가 산적에게 죽어서 객귀가 된 귀신과 조우하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기가 있지는 않은 작품이었지만.. 소재가 매우 독특하기에 기억하시는 분이 꼭 있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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