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과수련님께 주의 1회 부과합니다.
사유는 불특정다수를 향한 폭언 및 분란글 게시입니다.
아래는 목련과수련님이 불특정다수를 향해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생뚱맞은 중2병스러운]
[직설적으로 말해서 붕신입니다.]
[서류철로 대가리를 두들겨 맞을]
[최소한 독자를 낚으려면 겉은 멀쩡해야지요.]
직접적인 육두문자가 없다고 해서 폭언이 아닌 게 아닙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자신과 가치가 다르다고 해서,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방식으로 홍보를 한다고 해서,
그 누군가가 목련과수련님께 공개적인 자리에서 위의 폭언을 들어야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홍보는 규정의 선 안에서 내용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또한 문학과 인간의 정신이 목련과수련님께서 주장하는 형식에 속박받아야 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가치 안에서 지켜지는 자율과 다양성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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