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문피아의 요정, 웹진R입니다.
금주의 작가는 <혈천>, <전장의 금기>, <영주의 금기>, <잠룡진천>, <위사무적>을 완결 지으시고, 현재 <반천지인>을 연재하고 계시는 ‘협행마’님 입니다.
http://blog.munpia.com/aya1818 (협행마님 서재)
[라면... 먹고, 아니 읽고 갈래요?]
대부분의 작가들은 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러나 여기 정 반대의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싶어서가 아니라, 게임 홍보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별난 작가.
그럼에도 그의 글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글은 영웅을 그려내기 보다, 인간미가 묻어나는 사람들이 등장 인물의 주를 이루는 것 같아 보입니다. 깃털처럼 가벼워보이다가 때론 진중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007년 게임 소설 <혈천>으로 문피아에 등장한 협행마.
하지만 그는 전업작가의 길을 걷는 것도 아니면서.. 또 매일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멈추지 않고 글을 쓰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이제,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의 정체를!
여전히 그는 게임 홍보를 위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일까요?
질문을 남겨주시면 작가님께서 직접 답글을 남겨 주십니다.
이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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