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박현민
작성
13.06.11 02:31
조회
6,705

"덤벼라 잔챙이들아."
- 랭킹 1위에 빛나는 갓 핸드. 세르샤의 이름을 사용하는 누나.

 

"껄껄껄. 예의가 없는 녀석이구나."
- 숨겨진 악몽의 나락 이라는 칭호를 지닌 무인 할아버지.

 

"그래, 이번에 만든 장비는 어떠니?"
-셀레나 제작 길드의 수장이자 크리에이터의 직업을 지닌 할머니.

 

"이왕이면 돈 되는 녀석으로 찾아줘 티르빙."
-마검 티르빙을 부리는 마검의 주인 아버지.

 

"여러분! 드디어 신대륙입니다!"
-유명BJ이자 항상 최초의 발견을 이루는 탐험가 어머니.

 

"날 죽인다고?"
-데스 그랩퍼를 부리는 미쳐버린 악마로 불리는 희대의 살인마 동생.

 

"다녀왔습니다…"
-게임엔 관심도 없고 그저 평범한 대학생인 나.

 

화목했던 가족이 게임에 미쳤다.
점점 무너지는 가정애. 그리고 커져가는 게임에 대한 증오. 가족을 되찾고 싶은 서훈은 가족에겐 미안했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게임에 접속한다.
"가족을 죽이자. 죽고 죽이고 또 죽여서. 게임을 접게 만드는 거야."
게임에 빠져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서훈. 초보자의 몸으로, 게임에 대한 센스도 없는 그에겐 척살은 너무나 힘들고 먼 길이었다.
가족을 죽이는 것은 진심이 아닌 연극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제 연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배우가 되어 가족을 속여 게임을 그만두게 만들기로 한 서훈.
그의 '무한 척살' 전설이 시작된다.

 

-가족의 발견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창천대제입니다^^

우선 소개에 앞서 가족의 발견은 단순한 게임판타지가 아닙니다.

여타 게임판타지가 주로 게임 속에서의 일들과 특별한 소재를 응용해 재미를 추구했다면 이번 소설은 게임이 주제가 아닌 ‘가족’이 주제인 소설입니다.

 소설의 프롤로그는 가족들이 게임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무인의 길을 걷는 할아버지

창조자로서 거대한 제작 길드의 수장인 할머니.

마검의 주인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아버지.

유명 방송BJ로 항상 선두에 서서 신대륙을 발견하거나 탐험을 일삼는 탐험가 어머니.

게임 최초의 최종 레벨을 달성한 랭킹 1위 누나.

현실에선 소심하지만 게임 속에서 만큼은 미쳐버린 악마라 불리는 희대의 살인마 동생.

그리고 게임엔 관심조차 없고 도리어 가족을 빼앗아 버린 게임을 증오하는 주인공.

 이렇게 주인공의 시점에서 글은 이어지게 됩니다.

 단란했던 과거와는 달리 게임에 푹 빠져버린 가족들을 돌려받기 위해 주인공은 무한척살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가족들이 스스로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려 게임에 접속합니다.

 그런 와중 일어나는 여러 헤프닝과 가족이 게임에 빠지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과 무작정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등. 그리고 가족들 한명 한명을 게임에서 접게 만들면서 일어나는 현실에서의 상황.

 이런 여러가지 갈등을 소재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출판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관심이 생기신 분은 한번 읽어봐 주시고 따끔한 한마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창천대제였습니다.

 

http://blog.munpia.com/uipder90/novel/10689 포탈입니다.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0653 추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좀비 이야기, [나는 좀비다!] +9 Personacon 동방존자 13.06.14 15,794 0
130652 홍보 [자유연재/19금 판타지] 부활업자 Lv.4 사어 13.06.14 14,618 0
130651 요청 경영물(경제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Lv.34 에스타스 13.06.13 8,849 0
130650 요청 출간작 회귀물 무협 제목을 찾습니다. +7 Lv.4 opal 13.06.13 8,628 0
130649 홍보 [일반/현대] 레드페이스. 초능력 다크히어로. +8 Lv.25 탁월한바보 13.06.13 8,146 0
130648 추천 현제문 추천합니다 +3 Lv.71 풍운객잔 13.06.13 9,194 0
130647 요청 이 소설이름좀 알려주세요 Lv.44 고구마양갱 13.06.13 7,822 0
130646 한담 고심끝에 연무지회에 가입하였습니다. +10 Personacon MunFeel 13.06.13 11,912 0
130645 알림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출판 계약 했습니다 +29 엄주현 13.06.12 12,646 0
130644 홍보 [작연/무협/뇌천검]새 연재 알림 겸 홍보 입니다. +4 Lv.10 세종 13.06.12 7,230 0
130643 요청 아주 다크한 주인공이 있는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18 Lv.28 운명적회장 13.06.12 8,675 0
130642 요청 출간작 찾습니다. +1 Lv.1 [탈퇴계정] 13.06.12 8,682 0
130641 홍보 [일반/판타지]멸시받는 평민, 악마의 힘을 얻다. ... +2 Lv.17 너구 13.06.12 9,251 0
130640 요청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9 Lv.1 박군주 13.06.12 6,801 0
130639 추천 북극곰씨 작가님의 나이트 스위퍼 추천합니다. +11 Lv.36 베르커 13.06.12 10,858 0
130638 추천 캔커피님의 [기후거래소] +6 Lv.12 함영(含英) 13.06.12 12,191 0
130637 홍보 [일연>코믹무협] 대마왕제자전 +5 Lv.13 묘한[妙翰] 13.06.12 6,760 0
130636 추천 [♡/헤라의일탈] 문피아에 이런 로맨스가!!! +4 Personacon 흑천청월 13.06.12 8,838 0
130635 알림 레드 페이스. 19금 제한을 풀었습니다. +2 Lv.25 탁월한바보 13.06.12 8,320 0
130634 홍보 [일연/판타지] 로벨리아 연대기. Lv.1 [탈퇴계정] 13.06.12 3,515 0
130633 요청 재밌고 웃긴 ts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Lv.5 꼬마노래 13.06.11 12,596 0
130632 요청 예전 출간작 제목 아시는분? +3 Lv.84 엘펜데카 13.06.11 7,477 0
130631 홍보 [일/판] 바가바드 전사, 인도풍 정통 판타지 +3 Lv.6 비야사 13.06.11 5,127 0
130630 추천 아스라인님의 붉은 하늘 추천합니다. +1 Lv.64 소유자 13.06.11 9,745 0
130629 한담 평범한 좀비물은 장르가 어떻게 될까요? +9 Lv.10 밤돗가비 13.06.11 6,773 0
» 홍보 [일반/게임]가족의 발견 홍보입니다. +4 Lv.9 박현민 13.06.11 6,706 0
130627 추천 나름 레어한 SF [테라의 눈물] 일단은 추천해 봅니다. +13 Lv.14 가리온[] 13.06.11 11,985 0
130626 한담 이 뭐, 올라온 글들이 너무 많으니.. +11 Lv.1 [탈퇴계정] 13.06.11 8,093 0
130625 요청 선작 요청합니다.. +10 Lv.37 소오렌 13.06.10 6,768 0
130624 한담 비평하던 사람입니다. +4 Lv.42 요개 13.06.10 6,25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