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파괴시키려는 파괴자 린데르크와 그가 만든 암흑군대가 용자 디그니트에 의해멸해지고 난 뒤 수백년간 세상은 평화로웠다. 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기억을 잃은채 삶을 살아가던 라이몬은 과거를 기억하고 싶어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권력자 레다몬트 후작의 병사가 일반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에 응징하면서 세상의 격류에 휘말리게 되는데...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고, 이렇게 재밌는 소설이 추천및 조회수가 너무 적은것이 안타까워서 한번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다만, 작가님이 회사일 때문에 시간이 안나셔서 최근에 글을 띄엄띄엄 쓰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이미 쓴 글이 꽤 있으니 즐겁게 감상 하실수는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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