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분이 있으시려나 의심될 정도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몇년이 지났는지 문피아도 새로 가입하고 필명도 쓰는 분이 계셔 아직 이렇게.
개인적으로 건강 문제 등으로 힘들었고 이후 삶도 그다지 평이하지 않았지만 글을 쓰는 건 여전히 제게 가장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글쓰기 제한에 걸려서 오늘은 글을 올리지 못하지만 아마 내일부터 새로 쓴 글을 연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으시면 저도 삶이 한층 즐겁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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