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답지 않게 읽으시면 열불이 날 듯한 소설입니다.
오히려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무거운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작가 본인이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초반부는 ‘엄청 재미 없습니다.’ (지금도 초반부지만요.)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중구난방에다가 캐릭터성까지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걸 보자니 제 실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에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쓰는 소설이지만, 이 부족한 소설을 다른 분도 읽어주시면 좋겠다.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현재는 주인공 ‘김진우’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일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건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저 위에 적은 대로 속에서 열불이 나다못해 어이가 없어지실 듯 합니다.
주인공의 성격때문에요.
죄송합니다.
저렇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가 보니 저도 열불이 나버리는 성격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네, 아직 이야기가 진행이 안됬기에 자세한 건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까지 열심히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극악의 연재주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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