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간 것도 몇년 되지만
어느날 아 안되겠구나 틀리는 빈도가 너무 많아지니 이것을 맞는 것으로 하자 라는 얼토당토 않은 논의가 일어날까봐 얼마전부터는 보는대로 댓글다는 경우가 몇 있습니다
1)일사분란--->일사불란
2) 객점애서 묶고, 묶어 --->묵고, 묵어
3)상처가 낳고,낳아,낳으니--->낫고, 나아,나으니
4)않되지--->안되지
5)오자는 아닙니다만 예를 들면 하북 팽가에서
“아버님 소자 팽준 돌아 왔습니다”-->소자 준
아버지 왈 “네 이놈 팽준아 ” “내 아들 팽준이”--->준아, 준이
부자지간 형제 자매등 가족 끼리 부를때는 성을 붙이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뭐 또 다른 용례를 더 말씀해 주실 분 않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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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시나요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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