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참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자, 이제부터가 본론이다.
나와 미르와 서연, 그리고 '전생의 악마'에 관한 현생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말이다.
-#2-05. 영웅과 용과 마녀와 눈치게임 中
전생에 영웅이었던, 그러나 현생엔 평범한 학생일 뿐인 강영웅.
그런 그의 앞에, 전생의 물건을 가지고 나타난 소녀 윤미르.
그들 사이에서 사건의 진의를 파헤치는 전생 마녀 한서연.
그리고 영웅에게 들러붙은(?) 구미호까지!
그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일상들, 그리고 그 속에서 또다시 전개되는 세계 멸망의 징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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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써서 지금 막 본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향후 5일간은 최대한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그 이후엔 그 이후의 저에게 맡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완결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
끝까지 같이 달려줄 독자분이 혹 있을까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홍보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독자분을 구해봅니다.
포탈은 언젠가, 누군가......달아주시겠죠?
그럼 물고기는 이만 물 속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에도 히어로는 세계를 지킵니다!] 홍보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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