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지구의 중세라고 딱 짚어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가 봤을 때 지구의 중세와 비슷하다는거 아닌가요? 작가님이 ‘이소설의 스토리는 지구의 11~13세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 라는 등등의 얘기를 하시지 않는한 저희의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물론 현대판타지라서 유럽 아메리카 이런 지명이 나온다면 그건 현대판타지에 속하니 물론 지구의 역사고증을 따라야 함이 옳습니다. 허나 판타지의 경우에는 어떤 과정을 따라 발달하였고 판타지세계속의 생활양상, 미풍양속, 식습관 어떤것도 작가님이 말해주시지 않는한 모르니 우리가 말하는 고증이란 것을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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