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들어간 뒤 게임에 빠져 학업에 소홀했던 지훈은
학사경고를 2회 받자 다음에도 경고를 받으면 연을 끊겠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공부를 결심한다.
그런 그에게 어떤 처녀귀신이 대뜸 찾아와서 총구를 들이밀며 하는 말.
'게임 레트로니아에 접속하세요. 아님 저한테 죽던가요.'
그런 이상한 협박을 들으며 지훈은 어쩔수 없이 게임 '레트로니아' 에 접속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의 생활을 유지하며 레트로니아의 지존이 되는 길은 그에게 험난하기만 한데...
살아남기 위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라!
살아남기 위해 게임 '레트로니아'의 지존이 되어라!
지훈의 웃기면서도 처절한 생존(?) 투쟁기!
현재 연참대전 참가중!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