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관련 정광태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http://sfkorean.com/jsp/event_detail.jsp?evt_id=402

이 글은 1월10일자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즉 10일까지 투표를 해야 한다는 군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요즘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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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청원서명하기,1월10일,2만5천명이서명하셔야됨니다,서둘러주세요! 대한국민 모두참여하기! http://sfkorean.com/ 접속
... ... 2. 독도서명하기 클릭
3. 백악관 홈페이지(https://petitions.whitehouse.gov/)에 접속해 "Create in Account" 클릭. 이메일 주소와 이름 기입후 가입
... 4. 등록하시면 백악관에서 각자의 이메일로 패스워드 전송

5. 패스워드 확인후 백악관 홈페이지 로그인
... ... ... 6. "Sign this Petiton" 클릭. 온라인 서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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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태님이 올린 글 그대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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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 9 2 0 명이 서명하셨습니다!
1월10일까지 2만5천명이 서명 하셔야합니다,시간이촉박합니다
!WE PETITION THE OBAMA ADMINISTRATION TO: Persuade South Korea (the ROK) to accept Japan's proposal on territorial dispute over islets.
(해석)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대한민국이 독도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제안을 수락하게 권유해 주시기를 진정합니다.

위의 진정서는 독도가 일본영토이며 일본은 대한민국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해서 독도소유권 분쟁을 매듭 짖게 해달라는 요지입니다.

위의 진정서는 2012년 10월 2일에 최소한 25,000개의 인터넷 서명을 얻는 데 성공해서 미국정부의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한국의 이해에 반대되는 응답을 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리콘벨리지역 한인회의 나기봉 회장이 다음과 같은 반대 진정서를 백악관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히사라는 [일본]사람이 일본정부가 독도분쟁을 국제재판에 부치자는 일본제안을 한국정부가 받아주게끔 권유해 달라는 청원서를 반대해주기를 진정하는 바입니다.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것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일본과 분쟁이나 논의대상이 될 수 없다. 독도분쟁은 일본이 영토확장 목적으로 한국을 침략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분쟁은 법정에서나 법정 밖에서나 해결될 수 없다.

독도는 1948년부터 계속 대한민국 행정권에 들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히사”라는 사람이 제출한 진정서는 [통칭] 라스크서류라고 불리는데 근거를 두고 있는데 이 서류는 1951년 상한평화강화조약 토의 당시 비밀문서였고 지금은 그저 하나의 일화에 지나지 않으며 일본의 독도수유권 주장을 뒷받침할 수는 없다.
Created: Dec 11, 2012

미국정부의 공식응답을 받으려면 이 진정서를 지지한다는25,000 이상의 인터넷 서명이 필요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탈퇴계정]]

현재 9036명 서명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서명합시다.

[자동인형]

로그인 후 open petitions 클릭후 search를 누른다음 dokdo 검색하면됩니다.

[고르고놉스]

이메일 계정별로 다 서명했습니다. 흐흐

[나전(螺鈿)]

이렇게 반응해서 열 내는 것이 일본이 진정으로 바라는 겁니다 ㄱ-
이런 식으로 국가와 국가가 열 내고 반응하면 '아 왜 귀찮게 우리한테 뭐라 그래'라는 입장인 미국은 더 독도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입장에선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본래 독도는 옛부터 우리 것!'이란 증거들은 보이지 않아요.
시끄러우니 그냥 국제제판에서 해결하는 걸 좋아하게 되겠죠. 자기네 땅도 아닌데 굳이 한 나라 사정 봐줄 이유가 어딨습니까.
일본 입장은 미국이 관심가져줘서 국제 제판 가면 지화자 좋구나이고, 안 가면 본전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시크하게 무시하는 게 가장 답인데 말이죠.

어떤 영토 분쟁이라 할지라도 그나라 국민이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으면 장땡입니다.

막말로, 독도 갈 때 여권 필요 없는 쪽이 어딥니까?
...
이러면 또 '우리 권리를 빼앗으려 하는 걸 두 눈 뜨고 지켜보란 말이더냐!'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저희가 싸그리 무시하고 묵묵부답이면 저들은 무력이 아닌 이상 빼앗지 못하고 혼자 왕왕 짖어대는 꼴이 됩니다.
영토'분쟁'입니다. 분쟁이에요. 누구와 누구가 싸우는 겁니다. 한 쪽이 가만 있으면 분쟁이 아니게 되요. 세상에선 존재조차 의문일 극소수의 4차원 사람들을 제외하곤 벽을 상대로 싸운다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이는 제 생각일 뿐더러 다른 분들과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이것이 가장 답이라고 생각하네요.

[피리휘리]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무시쪽으로 가닥잡구있어서 장훈씨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당연한.우리땅인데 미귝이 일본이 지x을 하던말던 무시하는게.낫지않을까요?

[햇님]

우리가 반응이 없으니 구글과 야후가 독도 표기를 바꾸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