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별똥별에 소원을 빌던 건강한 남성 청소년이 한 명 있군요.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소원을 빌던 청소년 앞에 정말로 신이 나타났습니다!
강해지고 싶었던 그에게 신은 어떤 종류의 힘을 원하는지 묻습니다. 이야 종류도 참 많습니다. 기, 마나, 영력, 마력, 신성력, 초능력, 소환 능력 등... 과연 그는 어떤 능력을 원하며 저희에게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보일까요?
헐. 전부 다 달라는 소리를 하며 신의 입에서 욕이 나오게 합니다. 신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 욕심쟁이 주인공을 엿먹이기 위한 방법이 존재했으니,
존재하는 힘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자격을 주되, 그를 좋아하는 대상의 힘만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조건이 붙어버린 겁니다. 이제 이 소설의 제목에 다시 한 번 눈이 갑니다.
그리하여 존재하는 모든 힘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우리의 주인공은 그 모든 힘이 존재하는 이계로 떨어집니다. 그의 앞에 여러 의미로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
과연 혼란스러운 주인공을 처음으로 맞이한 곳은 어디일까요? 언제쯤 모든 힘을 얻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대체 어떻게...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탈 - http://blog.munpia.com/wonyt1/novel/449/page/5
중요하지만 이고깽이 아닙니다!
덧) 아마 문피아에 가입하고 처음 써보는 추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이나 제 스스로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에 보다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부족하나마 글을 써본 작가로서, 그리고 글을 읽는 독자로서 반성의 마음을 가지며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들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다만 작가분께 폐가 되진 않을 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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