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피아에 올라왔던 소설인데요. 어느새 사라져서 이 소설의 소식이 궁금해서 요청합니다.
내용은 24장의 타로카드를 가진 세 집단의 싸움 정도가 되겠군요. 물론 적대 관계인 것은 한 집단 뿐이지만요. 아마 타로카드에 따른 능력 종류만 설명해도 다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교황 : 치료. 무조건 적인 치료. 물리적인 측면만으로는 여교황 보다 쎄다.
악마 : 걍 악마. 능력 자체가 그냥 인격을 가지고 있다. 근데 사실 악마가 악마 같지 않다는게 함정?
광대 : 하얀광대와 검은 광대로 나뉘어져 있다. 하얀광대가 진퉁인듯. 능력은 알수 없음. 모든 카드의 정점에 섰다는 느낌이든다.
왕 : 왕의 행차는 누구도 막을 수 없으리. 능력은 통과. 모든 통과할 수 있다. 심지어 이미 몸에 서려버린 냉기조차도.
여왕 : 만물이 여왕 아래서 경배하리. 모든 전자계통기기가 여왕의 손발에 맞춰 움직인다.
달 : 냉기
여교황 : 잘 나오지는 않았는데 능력이 교황하고는 닮았지만 조금 전문분야가 다른 듯하다.(교황이 물리라면 여교황은 정신계열?)
그 외에 남매가 있는데 누나 쪽은 악기로 물리력 행사, 동생은 정신조작인데.. 이 소설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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