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적당한 배드신이 들어간 출간작 괜찮은거 없을까요?

너무 전투씬 수련씬만 보다보니 답답하기도하고

또 너무 목석같은 느낌이들어서 뭐랄까 조금 소설이 답답하기도 그런 느낌을 요즘 많이받네요.

최근작에 제목과 같은 소설이라함은 단우비? 정도가 되겠는데

너무 노골적인.. 그 예전에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때

친구추천으로 어쩌다가 본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선수? 뭐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책이 고서임에도 아직도 기억에남는게

너무 노골적이고 이게 19금소설인지 장르소설인지 분간도 안갈정도였어서 별로 좋지않게 기억하고 있는 소설인데.. 이런건 저도 싫어합니다.

다만 단우비 그런거처럼 적당히 배드신도있고 이러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좀더 몰입이잘되고 확실히 각인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이런것에 충족하는 장르소설 '출간작' 중 가급적 작은책사이즈로

출간된거 아시는게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협이든 판타지든 퓨전이든 현대물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늬]

큰책 사이즈라면야 몇 권 기억납니다만...혹시나 싶어 언급하고 갑니다.
정구님의 '신승'과 청산님의 '검신'입니다.
둘 다 두 번 정도는 읽은 책들이네요. ㅎㅎ

[PLT]

한세님의 소설이 그런게 많이 나오는데..
좀 거부감 드실지도 ^^;;

[어쩌다빌런]

차카게살자...가 선뜻 떠오르는 군요

[인생사랑4]

선수...가 뭔지 생각 나면서 빵터졌네요 ㅎㅎ 꼭 출간작 이여야 하나요?
조아라 노블레스에 몇몇 작품들이 가벼운 맛도 있고, 적절...한 베드씬이라기엔 뜬금포가 터지지만 베드신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에시오]

아내, 였던가- 중간에 배드신 딱 한번 나오는 게 있었는데(신혼 첫날)
오래전에 읽어서 그런지 '아내' 라는 제목 빼고는 모르겠네요^^;

[[탈퇴계정]]

흠베르나도의 신이라는 책은 베드신도 나오던데

[안해a]

현대판타지 전현작가님

내가법이다
저스트원

[용세곤]

아 단우비... 왜 안나오는?.ㅋㅋㅋㅋ

현대물 출간작 비스트월드 베드신은 모르겠고 약간 수위가.. 높죠

[우걱쩝쩝]

베드신이 제대로 나오는건 간 큰 제비밖에 모릅니다만.. 선수 어쩌고 하신거 보면 이게 별로라고 하신 것 같네요 ㅋㅋ 제비를 선수라고 기억하셨을 수도 있으니..

[지구성인]

고등학교때본 장르소설을 표방한 야설인 마대일대기 재밌었는데 청소년 보호법 뭐 그런걸로 출판 금지당한 기억이 있네요.

[리우(Liw)]

무협에서 배드씬은 하나의 감초라고 생각함...

[qorhvk]

...그렇다면 임영기 작가님 작품들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최근이 본거는 흑백쌍면??
그게 많더군요.. 근데 여자가 너무 많이 꼬여서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ㅋ

[어쩌다빌런]

임영기님 작품은.... 뭐랄까.... 뭔가....OTL

[칼레이드]

와룡강님의 작품을......죄송합니다..

[오하우]

황금백수나 절대마신에 나오더군요
출간작도 아니고 무협도 아니지만
문피아에서 얼마전 완결난 나만의 보디가드는
배드신의 문학화랄까 표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인간백정]

사마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