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소든 무협이든 읽다가 단어때문에 분위기 깨는일이 잦습니다.
대마법사가 말합니다. "아이야 이는 미생지신이다."
-순수판타지
환생한 고수가 장군에게 말합니다.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는데.."
-무협
무당파 고수에게 객잔주인이 말합니다. "서비스로 몇 접시 더 드리지요."
-무협
운기조식 처음하는 꼬맹이가 생각합니다. '세포에 산소가 주입되는것 같아.'-무협
최소한 세계관이나 인물에 맞게 단어쓰시고 분위기 잔잔하게 이어지는 소설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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