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망가져버렸다.
비틀리고 무너져버린 세계.
일상이 산산조각 나 버린 세계.
그 세계에서 분투하는 소년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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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현대 판타지인데도 판타지적 요소는 엄청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게 [루프, 게임 시스템] 이네요.
글 전개가 참 루즈하오니 이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실력이 부족해서지만, 그래도 이 글이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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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평온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 이 일상이 언제까지나 이어질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날이 오자 평온은…
산산조각 나버렸어!
그 망할 놈 때문에!
이 평온함이 너무나도 쉽게 깨져나갈수 있다는 걸 깨달아 버렸다고!
세계의 평온함은 언제라도 깨져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버린거야!
그날이 오기 전의 나 자신에게 말하고 싶어…!
그 평온함에 젖어있지 말라고!
그 일상은 언제라도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그 망할 놈이… 우리를 가지고 놀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아 달라고!
그날 이후로 산산조각 나버린 평온함은 날카로운 파편이 되어 너를 찔러오기 시작할거라고……!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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