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협을 봐야겠다. 나는 환타지를 봐야겠다.' 고정적 분야만 고집하시는 분들은 먼저 피하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처음부터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도 피하십시오.
이 소설은 송진용님의 글입니다.
1회2회3회의 글이 이미 잘렸습니다. 그래서 전 4회부터 봤습니다. 4회부터 봐도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아쉽긴 하군요;;) 그래도 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는 4회부터 보더라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즉, 4회도 초반부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제목이 '지옥에대한어느방랑자의보고서'입니다.
일단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덧붙여 설명하자면, 제목에서 처럼 지옥에 가게되는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어떤 남자인지, 왜 그곳에 가게되는지 어떻게 가게되는지는 글을 통해서 봐야 제 맛이겠죠?
액션을 기대하신대도 200% 만족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기대해 볼만한 작품 '지옥에대한어느방랑자의보고서'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41
참고로 계속해서 조금씩 앞부분을 지워나가신다 하니 빨리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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