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야구 소설 중 가장 재밌는 소설 추천!

선독점 메이저리거가 마스코트로 빙의함

글

콜비플

처음에 제목만 보고 안 끌려서 고민하다가 볼 게 없어서 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엄청 후회했어요.... 비축이 좀 된 후에 볼껄...

이 소설은 전형적인 먼치킨(메이저리거)이 회귀하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넣은 마스코트라는 소재가 작품을 상당히 가볍게 그러면서 더욱 재밌게 만들어줍니다.

정말 뻔 한 소재를 가지고 거기에 약각의 특이점을 더한 결과 정말 유쾌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다만 저처럼 제목만 보고 거른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순위가 생각보다 너무 낮더라구요. 그래서 이 작품 꼭 유료 연재까지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콜비플]

어린이날 선물 같은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제목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겠어요ㅎㅎ

[유기장]

껌 찍찍 씹어면서 경기하는 야구는 더 이상 보기가 싫더군요.
덕분에 야구소설도 정이 떨어지고...

[세상의아침]

야구는 다른 스포츠대비 운동 지속력보다 폭발력이 중요해서 껌 씹는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라고 줏어들었는데 완전 헛소리인가요

[럴수럴수]

불쌍한 인생..

[루이스칸]

선수들이 씹는 껌은 일반 껌이 아니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집중도를 높여주는 성분이 들어간 운동선수 전용 껌입니다 본인의 잣대로만 판단하지마시길

[WTH]

운동선수 전용껌ㅋㅋㅋㅋㅋㅋㅋㅋ

[WTH]

일부=전부

[미소녀세라]

그냥 평범한 껌이에요. 만약 집중력향상 물질이 들어갔다면 그건 도핑이고요. 껌을 씹으면서 심박동을 130으로 유지하는게 목적입니다.

[리얼트루]

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캐릭터들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머거본땅콩]

꿀잼..

[mjsn]

좋은 글이네요.

무난하게 읽히고 소재도 잘 쓰였습니다.

야구장 마스코트 인형옷이라는 소재가 작품의 개성을 만들어주세요

[하나량]

야구에 오만정 다 떨어져서 끊은지 2년째 인데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화도 덜나고 짜증도 줄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거 같아요
별개로 야구소설은 또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ㅋㅋㅋㅋ
추천 감사하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량]

재미있고 좋네요 ㅎㅎ 저한테도 애증의 팀인 펠리컨즈로 가네요 ㅎㅎ…
추천드려요!

[ki******]

쓰레기